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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 근황 뇌종양 투병 자연치유 중

by live 지민파파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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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에덴교회는 가수 유열의 증언회를 찾은 윤석화 목사의 모습을 '0691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윤석화 목사는 천천히 강단으로 걸어가 "연극 배우입니다. 50년 넘게 연극만 했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1년 전 뇌종양을 우연히 앓게 되어 수술을 받고 질병과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그녀는 앞니를 4개를 모두 잃었다. 윤석화는 "요즘 걷기도 잘 하고 있다"며 "20시간 이상 걸린 수술 끝에 일어났는데 손을 잡아도 서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연 치유를 택한 후에 "그 때 나는 나 홀로 서 있을 수 있을 날이 올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 날 나는 홀로 서 있었다"라며 "남들에겐 당연한 일일지 모르지만, 병든 사람에겐 그렇지 않다. 홀로 화장실에 가는 일이 너무 상쾌하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윤석화는 수술 후 왜 자연치유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밝혔다. "의사의 처방은 무조건 따르지만 항암요법은 원하지 않아 의사와 이야기하며 자연치유를 택했다. 나를 치유한 믿음의 딸이 있다. 그 믿음의 딸과 항상 기도한다"며 "정말 많이 나아졌다"고 전했다. 10일과 14일에 방송된 채널A의 인터뷰에서 윤석화는 "매일 주사바늘에 비명을 지르며 깼다"며 "일주일을 산다 해도 나답게 살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최대한 많이 보고 싶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뉴시스 : 뇌종양 투병 윤석화, 앞니 다 빠져…"자연 치유 중"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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